황제
THE EMPEROR · IV
황제는 메이저 아르카나의 4번 카드입니다. 바위산을 등지고 한 왕이 돌 옥좌에 꼿꼿이 앉아 있습니다. 정방향은 안정, 책임, 질서를, 역방향은 지배, 고집, 독선을 나타냅니다.
이름과 번호
| 한국어 | 황제 |
|---|---|
| 영어 | The Emperor |
| 옛 이탈리아어 이름 | L'Imperatore |
| 옛 프랑스어 이름 | L'Empereur |
| 번호 | 4(IV) |
정방향의 의미
키워드: 안정, 책임, 질서, 리더십, 의지의 힘
여황제가 수확을 기르는 힘이라면, 황제는 그것을 지키고 틀을 주는 힘입니다. 여황제가 밀밭에 앉아 있는 데 비해, 황제는 메마른 바위를 등지고 있습니다.
정방향의 황제는 단단한 기반과 그것을 떠받치는 책임을 나타냅니다. 규칙과 계획을 세우고, 사람을 조직하고, 결정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감정보다 이성으로 일을 진행하는 힘입니다. 일에서는 지위와 신뢰, 독립이나 창업, 사람을 이끄는 일에 관한 질문에 믿음직한 카드입니다. 아버지나 상사처럼 지켜 주는 인물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역방향의 의미
키워드: 지배, 고집, 독선, 권력에 대한 집착
역방향에서는 황제의 힘이 너무 딱딱해진 것으로 읽습니다.
듣지 않고 밀어붙이고, 규칙으로 사람을 묶고, 지위와 권력에 매달리는 것. 반대로 책임에서 도망치거나, 결정을 내리지 못해 기반이 흔들리는 것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에 대해 뽑았다면, 고압적인 상사나 통제하려는 가족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힘을 쓰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카드입니다.
그림에 그려진 것
- 숫양 머리의 옥좌: 양자리의 표시로, 시작의 힘과 투지를 나타냅니다.
- 앙크 홀과 보주: 앙크는 고대 이집트의 생명의 상징이고, 보주는 세계가 그의 손안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 옷 아래의 갑옷: 차분한 얼굴 아래에서 그는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헐벗은 산들: 거칠고 굽히지 않는 땅. 그곳에 질서를 세우는 것이 황제의 일입니다.
- 흰 수염: 경험,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쳐 얻은 지혜입니다.
역사
황제 카드는 처음부터 실제 황제를 그렸습니다.
15세기 이탈리아의 비스콘티–스포르차 덱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의 독수리가 달린 모자를 쓴 황제가 보주와 홀을 들고 앉아 있습니다. 밀라노 공작들에게, 그들에게 작위를 준 황제는 특별히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17세기와 18세기의 마르세유 타로에서는 황제가 옆모습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 있고 옆에 독수리 방패가 있습니다. 그와 여황제는 짝을 이루어 서로 마주 봅니다.
19세기의 신비주의 저술가들은 황제를 지상 권력의 상징으로 다시 읽었습니다. 황금새벽회가 그를 양자리와 연결한 뒤,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은 옥좌에 숫양 머리를 새기고, 그에게 갑옷을 입혀 바위산 앞에 앉혔습니다. 궁정의 황제가 의지와 질서의 상징으로 다시 그려진 것입니다.
대응
| 히브리 문자 | 점성술 / 원소 |
|---|---|
| 헤(ה) | 양자리 |